애프터스쿨 5주년 기념 맞춤 향수를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는 애프터스쿨의 맏언니이자 리더인 정아가 데뷔 5주년을 맞이해, 멤버들을 특별한 곳으로 초대해 ‘애프터스쿨만의 특별한 맞춤 향수’를 제작했다.
맞춤 향수는 나만의 향수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최근 유행하는 퍼스널 트렌드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과 추억을 응집시켜 애프터스쿨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향수를 만들었다.
이어 정아와 주연 에디터는 헤어스타일에 고민을 하는 헤어 고민녀들을 뷰티아지트로 초대하여 상담 등 솔루션을 제시하는 체계적인 메이크오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트렌드걸이 되고 싶은 헤어 고민녀들을 위해, 퍼스널컬러 연구소를 방문해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찾아냈으며, 뷰티샵에서는 전문가의 손을 빌려 2014년 S/S 시즌 헤어 컬러 트렌드 핑크와 블론드를 이용한 본격적인 헤어스타일링 변신에 들어갔다.
뷰티바이블에서는 염색을 하면서 놓칠 수 있는 간단한 팁도 소개하며 컬러 변신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평상시 관리 또한 중요하다는 것도 되새겨 주었다. 또한, 배워봅시다에서는 면도기 등의 세균을 물리치는 항균 작용을 하는 천연비누라 남친에게 선물하기 좋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롤리팝 비누 만들기’가 함께 소개됐다.
본격 스타일리쉬 뷰티 버라이어티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은 KBS W (화) 밤 9시, KBS joy (화) 밤 11시, KBS Drama (일) 새벽 1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애프터스쿨 ⓒ KBS 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