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한 끼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당근과 음료 한잔으로 구성된 한 끼 식사가 보였다.
성인 한끼 식사로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지만, 키 173cm에 몸무게 49kg로 알려진 김사랑은 건강관리를 위해 식단을 조절해 먹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사랑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이와 비슷한 건강 식단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로 구운 바게트 한 조각을 비롯해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하나를 아침 식사로 챙겨 먹었다.
이 같은 식단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침식사라면 인정" "정말 대단하다" "적은 양 같은데.. 워낙 건강관리 잘 하시니까.." "부럽습니다" "당근만 먹는 토끼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