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넘치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던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Johnny Depp, 54)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조니 뎁은 자신이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스' 공연을 위해 러시아에 방문해 팬들과 기념 사진을 남겼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은 팬들은 기쁜 마음으로 SNS에 사진을 공유했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조니뎁 얼굴은 많이 사라지고 부쩍 마르고 아파보이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그의 얼굴빛은 새하얗다 못해 창백했고 몰라보게 야위어 있었다.
이에 전 세계 누리꾼들은 "조니 뎁이 어디가 아픈 게 아니냐", "캐리비안의 해적 때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며 걱정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걱정에 조니 뎁은 "건강에 이상 없다"는 입장을 4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을 통해 전했다.
한편 조니 뎁은 현재 스웨덴을 비롯해 덴마크, 프라하,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을 록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 (Hollywood Vampires)와 함께 유럽을 여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