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각국의 축구 실력을 가려보는 2018 러시아 월드컵. 그렇다면 월드컵에 참가한 각국 남성들의 성기 길이 순위는 어떻게 될까?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월드컵 참가국 남성들의 성기 길이 순위 표를 소개했다.
해당 표는 포힘즈닷컴(forhims.com)이 제작한 것으로, 32개 월드컵 참가국 남성들의 평균 성기 길이가 기록돼있다.
32개국 중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콜롬비아로 17.03cm, 2위는 아이슬란드 16.51cm, 이어 3위는 파나마 16.27cm였다.
그렇다면 꼴찌는 어느 나라일까. 바로 이번 월드컵 이변의 주인공 '일본'이었다.
공개된 표에 따르면 일본 선수들의 평균 성기 길이는 10.92cm로 월드컵에 참가한 32개국 중 3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바로 위 31위였다. 11.71cm다.
우리나라 위로는 포르투갈, 러시아, 호주, 프랑스 등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각 국가의 남성 평균 성기 크기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성기 크기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다.
먼저 평소 담배 피우는 횟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담배를 피우면 남성의 성기 길이가 최대 1인치 약(2.54cm) 정도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흡연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혈류량을 낮춰 성기 크기가 줄어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