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공개됐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27회 예고편에서는 김옥빈이 더 이상 소매치기를 하지 않도록 엄마를 찾아 나서는 이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웅은 이희준에게 남편에게 맞는 김은수와 관련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김영웅은 그녀를 몰래 데리고 야반도주를 했던 것. 이 사연을 들은 창만은 정종준과 함께 김은수의 일 때문에 협박에 시달리는 김영웅을 구하러 나선다.
엄마를 만나고 싶어하는 김옥빈의 모습과 허심탄회하게 지난 일을 고백하는 김영웅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 번 감상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