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28)가 길었던 머리를 단발로 싹둑 자른 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7일 오전 배우 김태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Tiffany & Co.) 해외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김태리는 치렁치렁했던 긴 머리를 잘라 단발 머리로 스타일을 바꿨다. 단발도 썩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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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424_601) 2018년 10월 7일
이날 김태리는 검은 톱에 청바지, 검은 부츠를 착용하고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카멜 컬러 코트를 입었다.
181007 출국 #김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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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씨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의병 활동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애기씨' 고애신 역을 맡아 다부진 카리스마와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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