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문복(23)이 민소매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춤을 추며 게임 광고에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게임 '세븐나이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세나 레전드 모델 총출동! New 세나송' Full ver'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세븐나이츠 모델로 활동했던 가수 장문복, 유튜버 유준호(29)와 개그맨 김태환(34)이 나왔다.
영상에서 장문복은 붉은색 짧은 반바지에 흰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춤을 추고 있다.
검은색 긴 머리를 늘어뜨린 장문복은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등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SNS 이용자들은 "문복이 형 오랜만이다", "문복이 보고 깜짝 놀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또 해당 영상은 '장문복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문복이 하고 싶은 거 그만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놔둔 결과",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가버렸다" 등 웃음 섞인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장문복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