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먹방으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작곡가 돈스파이크(김민수, 42)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작곡가 돈스파이크, 모델 정혁, 배우 김지우, 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 유주가 등장했다.
돈스파이크는 이전보다 갸름해진 턱선과 늘씬해진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영자는 돈스파이크에게 "누군가의 고민을 들어주다 보면 기가 빠질 수 있다", "식사 든든히 했냐?"고 질문했다.
돈스파이크는 "지금 다이어트 중이다. 오늘까지 16kg 정도 빠졌다"고 답하며 현재 다이어트 진행 중임을 밝혔다.
이영자는 "다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다리는 정혁(모델)이야"라며 체중 감량을 한 돈스파이크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1일 돈스파이크는 인스타그램에 "실수로 찍어다기엔 쫌 맘에 든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상반신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돈스파이크는 통통했던 예전과 달리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