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현, 23)의 친아버지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놀라움을 자아내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뷔 아버지 사진이 게재됐다.
그는 아빠를 쏙 빼닮았다 pic.twitter.com/3YpBNA4CEQ
— 방탄소년단 (@BTS_twt) 2019년 6월 29일
사진 속 뷔 아버지는 짙은 눈썹에 뷔와 꼭 닮은 눈매까지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오똑한 콧날과 우수한 찬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뷔가 왜 잘생겼는지 알겠다", "아버님 곧 찾아뵐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케이팝의 대표 비주얼로 알려진 뷔는 맏형 진, 막내 정국과 함께 팀에서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해외 매체에서 진행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