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신영(35)이 현재 체중이 48kg이라고 밝히며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완성한 11자 다리를 인증했다.
지난 2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신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위해 라디오 부스를 찾았다.
이날 김신영은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블랙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었다. 여기에 플로피햇과 안경으로 멋을 냈다.
김신영 하면 떠오르던 통통한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몸매였다.
특히 그의 다리는 11자를 이루며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날렵한 브이라인과 작은 체구로 요정미를 발산했다.
앞서 지난달 18일 김신영은 JTBC '판 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전과 다르게 마른 몸매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당시 김신영은 "현재 48kg이다. 골반은 조금 더 작아졌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며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