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48)이 체중 12.5kg 감량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에 "제주 베이비들. 오늘 오픈한 더한섬 하우스에 왔어요. 너무 좋아서 눈을 감아버렸네요. 인생 뭐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장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혜연은 12.5kg을 감량했다고 고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유튜브에서 "맞지 않던 반지가 들어간다. 스타킹 광고도 찍었다. 간헐적 단식을 4월부터 5월까지 진행했다"고 고백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는 "일단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건 진짜 중요하다"며 "기타 보조제를 열심히 먹어보는것도 저는 적극 권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보조제로 꽤 큰 도움을 받았다며 "무조건 드시라고 권하진 않지만 뭐든지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한혜연은 "보조제가 가장 중요한 배출을 도와준다. 하루 한 번은 꼭 화장실을 간다"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