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김찬미, 23)와 폴킴(김태형, 31)이 같은 장소에서 찍은 교복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8일 청하와 폴킴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동일한 배경에서 교복을 입은 채 밝게 미소짓고 있는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청하는 벽에 서서, 폴킴은 나무 벤치 의자에 앉아서 밝게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갓 입학한 고등학생처럼 풋풋한 모습이다.
다만 두 가수는 각각 배와 하트 이모티콘 외에 사진에 대해 아무런 내용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가수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폴킴과 청하는 음원 발매 족족 대박을 터뜨리는 국내 대표 솔로 가수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