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서현숙(25)이 병원에서 뼈나이 80세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서현숙은 8일 인스타그램에 셀프 카메라 사진 한 장과 함께 “아니 뼈나이 80세라뇨. 골다공증…. 재검사라니…. 운다”라는 글을 올렸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체내 칼슘을 빠져나가게 해 뼈를 약하게 만들기도 한다. 또 격한 춤동작이 뼈를 약하게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동료 치어리더들은 연이어 댓글을 올려 서현숙을 걱정했다.
박기량은 “우리 집서 세 달만 살아라. 고쳐주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아는 해당 글에 “내가 말했지”라는 댓글을 달아 서현숙에게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한 적이 있음을 밝혔다.
백지혜는 “헐…. 언니 콜라 그만”이라는 댓글을 올려 서현숙에게 콜라를 그만 마시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