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박진태, 45) 문자 메시지 유출에 연루된 배우 장동건(47)이 홀로 귀국했다.
15일 스타투데이는 장동건이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영과 아이들은 따로 들어온다.
지난 7일 장동건은 아내인 배우 고소영과 함께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당시 두 사람을 본 목격자는 "분위기가 싸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장동건은 배우 주진모 문자 유출 사건에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두 배우는 여성 사진을 주고받으며 등급을 매기고 골프와 술자리 등 유흥을 즐기는 자리를 추진하는 등 충격적인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동건은 당시 이미 고소영과 결혼한 이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전하고 있다.
현재 장동건은 공식입장을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