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아이돌 선배 가수로서 책임감을 털어놨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최근 스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3월호와 진행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아티스트로 오래 교감하고 싶다. 그러려면 10년된 우리같은 가수들이 꾸준히 활동해 귀감이 되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은 “아이돌 수명이 짧다는 걱정도 있고 그런 사례도 많다. 요즘같이 빨리 변하는 시대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걸 많은 사람들한테 증명해보이고 싶다”고 의미있는 말을 남겼다.
또 최강창민은 “지금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우리 뒤에서 우리를 보고 있는 친구들에게 하나의 좌표가 되는 가수였으면 좋겠다”고 선배로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동방신기 패션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앳스타일(@Star1) 3월호는 2월21일 발간된다.
[사진= 동방신기 ⓒ 앳스타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