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이광수와 이성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동안 이광수가 사랑하던 이성경을 포기했던 것.
이광수는 이성경을 데리고 신발가게에 가 직접 신발을 사 신기며 다정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 때, 이성경이 이광수에게 사귀자고 말한 것. 그 때부터 이광수는 "오토바이랑 양다리로?"라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불쾌한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낸 그는 "너한테는 진심이었어. 너 잊으려고 이 여자 저 여자한테 갔지만 좋아한 건 진심이었어. 오늘 부로 끝이다"고 말하는데…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깨알같은 감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광수가 이번에는 무척 진지한 모습을 그려냈다. 한 번 감상해보자.
[사진 = 괜찮아 사랑이야 ⓒ 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