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극장가 유일한 19금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로 꾸준히 관객몰이하고 있는 '해무'가 영화 못지 않은 강렬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영화의 여운을 배가시키고 있다. '해무'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은 밴드 ‘긱스’의 전 멤버이자,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비롯해 한국대중음악상 재즈 크로스오버 연주상,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을 수상한 실력파 아티스트로 영화와 공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 방위적으로 활동하며 슈퍼 멀티플레이어 아티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정재일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해무'의 OST를 접한 관객들은 “영상도 영상이지만 음악 몰입감 쩐다”(park****), "예고편에서 나오는 음악 참 좋더라구요. 영화 전체 분위기를 나타내는 듯한!”(무빙걸), "잘 보이지 않지만 소리로 들리는 데서 오는 공포를 굉장히 잘 담은 것 같아요”(라브르) 등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스토리 전개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 그리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하는 올 여름 단 하나의 명품 스릴러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