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레이, 타오, 세훈, 카이, 루한, 찬열)들의 역동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AW14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솔져(Digital Soldier)’라인과 함께 촬영되었다.
화보 속 엑소 멤버들은 분위기 있는 남성의 모습과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의 발산 등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내뿜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소재와 형태의 경계를 무너뜨린 창조적 파괴를 통해 재 탄생한 시즌 컨셉과 맞아 떨어지며 완성도 있는 화보로 탄생하였다.
마치 독일의 아우토반을 질주하는 유러피안 라이더를 연상하게 만드는 이번 화보에서, MCM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나는 레더 아우터와 재규어 프린팅 위에 돋보이는 골드 스타크 장식이 어우러진 백팩을 착용, 시크하면서도 깊이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 중에서도 세훈이 착용한 메탈릭 레더 라이더 자켓은 신비로운 ‘엑소 플래닛”과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더욱 돋보였으며, 레이는 하이퀄리티 구스다운 레더 패딩으로 MCM만의 와일드한 시크함을 표현하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MCM의 베스트 셀러 라이더 레더 자켓으로 화려함을 드러낸 루한과 트렌디한 블랙 레더 자켓과 재규어 비스토스 백을 개성에 맞게 스타일링한 타오는 트렌드 세터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촬영관계자는 “엑소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중심과 깊이를 잃지 않는 프로 그룹이다”라고 말하며, “이와 같은 엑소의 매력이 이번 화보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MCM의 디지털 솔저라인이 추구하는 감성과도 잘 맞아떨어져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MCM과 엑소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퍼스트룩’ 9월호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