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례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중국인 보쳉이 산다라박에게 무례한 이야기를 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이날 보쳉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하기 위해 홍콩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상황이었다. MC들은 보쳉에게 우리들 중에 아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고 보쳉은 모른다고 대답했다. 특히 산다라박까지 있었기 때문에 보쳉이 "모른다"라고 하는 것은 의아한 상황.
산다라박도 모른다는 보쳉에게 MC들이 의아해하자 보쳉은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기 때문에 잘 모른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보쳉은 논란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보쳉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예쁜 여자들은 다 똑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그 성형외과 의사들 다 똑같은 의사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이 성형을 했다는 뉘앙스로 충분히 들릴 수 있었다. 보쳉의 발언에 모두가 당황했다.
급하게 박나래가 "여기에서 성형한 사람은 나 밖에 없다"라고 상황을 수습했지만 이 이야기는 퍼져 보쳉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