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너무 과도하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영상을 올리고 말았다.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셀럽으로 알려진 애프리가 전라 영상을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애프리는 남성속옷브랜드 투엑스에이 CEO로 알려져 있다. 특히 몸매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172cm의 키에 37-23-43이라는 사이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얼마 전 애프리는 자신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2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2주년을 맞이하겠다면서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아닌 게시글로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애프리는 여기에서 자신의 전신을 노출한 영상을 올렸다. 그는 투명 유리 너머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앞모습 대신 뒷모습을 올렸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애프리는 유리에 엉덩이를 밀착하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인터넷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일각에서는 거센 비판도 일었다. 그래서 그랬던 것일까. 애프리는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게시물을 지웠다. 하지만 이미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애프리의 모습이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