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만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 거주자입니다.
최근 테라스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딴 건 그렇다 쳐도 사용한 생리대, 콘돔 등등
버려진 갈비찜 쓰레기에서 손편지를 발견하고 인근 식당 탐문 들어감.
그리고 끝내 발견
잠복 들어가고 쓰레기 투척 현장 발견
범인 거주 층 이웃들 탐문 결과 "평소에도 시끄러웠..."
마침내 범인 출근 포착
'나 아니다' 시전...그래서 영상 들이대니 '너랑 얘기 안하겠다' 시전
그래도..방송 나간 뒤 쓰레기 버리는 일은 없어졌다고 하네요
[출처] SB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