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잠든 장나라를 향해 끊임없이 고뇌하는 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혁은 야근하는 장나라를 위해 야식을 싸가지고 회사를 찾았다. 그 때, 장나라는 잠들고 있던 상황. 장혁은 "목석, 목석"이라고 되뇌이며 평정심을 잃지 않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장나라의 입술로 점점 다가가는 것은 어쩔 수 없던 모양. 결국 장혁은 장나라의 코 앞까지 다가오는데…
지난 회에서 키스신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은 또다시 탄식했을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사진 = 운명처럼 널 사랑해 ⓒ 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