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사람에게 댓가 없이 사랑을 베푸는 행위는 인류에 있어 최고의 미덕으로 꼽힌다.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다. 그런데 본인도 어려운 상황에 있으면서 타인에게 베푸는 위대한 사랑은 언제 어디서나 감동을 자아내기 마련이다.
최근 제주도에서 전해진 한 스토리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힘들게 살아가는 한 히어로의 이중생활이 재조명되며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주도 배트맨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여기엔 2019년 1월 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의 '수줍은 히어로, 제주도 배트맨' 방송 화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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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캡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