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에 소개돼 화제를 모았던 사연의 주인공은 집안 사람들 모두 고도비만이고 여기 주인공도 어릴 때부터 통통한 편이었다고.
식생활의 경우 항상 초코렛이나 디저트를 많이 먹었고 육식 위주의 식사를 많이 했다고 소개됐다. 특히 과자 등의 간식을 섭취할 때는 늘 초코가루를 뿌려서 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방송 내용을 보면 고도비만이었기 때문에 몸에 땀이 많았다고 하는데 학창 시절 일부 남학생들이 '라드'라고 놀리는 경우도 많았다. 여기서 라드는 '돼지기름'을 뜻한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하는데 문제는 집에 늘 고칼로리 음식이 많았다는 것이다. 디저트가 많았고 이 때문에 다이어트는 늘 실패로 끝났다. 한때 95kg을 찍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가 보여준 한 캐릭터에게 한눈에 반하고 마는 사건이 벌어지는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