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2화가 오는 23일(토) 밤 11시 방송된다.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경쟁에 합류해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주 방송 분에서는 총 15명의 도전자들이 첫 워킹 트레이닝을 시작으로 챌린지와 본 미션을 거치는 모습이 숨가쁘게 펼쳐질 예정이다.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도전자들의 워킹 실력을 심사에 크게 반영 할 예정으로, 경쟁 초반부터 탄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에 MC 장윤주와, 남자모델들의 심사와 멘토링을 위해 합류한 김원중이 도전자들에게 워킹의 기본기와 실전을 전한다고.
도전자들의 기본기를 체크한 장윤주는 “마음에 쏙 들게 워킹 한 도전자가 단 한 명도 없다. 모두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며 맹 훈련에 돌입한다. 장윤주와 김원중은 도전자들과 함께 기본 자세부터, 보폭, 손의 위치, 워킹 속도까지 함께 땀 흘리며 지도한다고. 도전자들은 “장윤주와 김원중의 워킹을 1:1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겠냐”고 감격스러워하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남자 도전자들의 합류로 한층 불꽃 튀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도수코 가이즈앤걸스’ 2화는 오는 23일(토) 밤 11시 방송된다.
한편, 시즌 최초로 남자 모델이 합류하는 온스타일 ‘도수코 가이즈앤걸스’는 역대 최고 지원자인 2300여명이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 2일 동대문 DDP에서의 첫 공개 런웨이쇼를 시작으로, 현재 TOP3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남녀를 막론하고 단 1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W매거진의 커버모델, 시크릿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11화 * 60분)
프로그램 소개
‘도전수퍼모델코리아’는 최고를 향한 모델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2010년 9월 첫선을 보인 후 2013년 시즌 4까지 20~30대 여성 시청층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누렸다. 역대 도수코 우승자 이지민(시즌1), 진정선(시즌2), 최소라(시즌3), 신현지(시즌4)는 물론 송해나, 고소현, 김진경, 정호연, 정하은, 황현주 등 수 많은 모델들이 패션 매거진, 광고, 뮤직비디오,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도수코’가 명실상부 최고의 모델 등용문임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