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장윤정의 노래를 듣고 댄스가수로 만들어보겠다며 무대 뒤로 장윤정을 찾아간 주영훈은 ‘제2의 엄정화’로 키워주겠다며 명함을 건네주고 연락하라고까지 했지만, 이 대회에서 장윤정이 우승을 하는 바람에 불발됐다고 한다. 이에 MC 전현무가 “만약에 장윤정이 떨어졌으면?” 라고 묻자 “댄스가수든 제 여자친구든 뭐든 됐겠죠” 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주영훈은 히든스테이지에서 모창능력자의 노래만 듣고 모창능력자의 출신배경을 맞혀접신한 것 아니냐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주영훈이 직접 밝힌 장윤정과의 특별한 인연의 풀 스토리는 4월 20일 토요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