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에서 성동일이 막내 로운의 얼굴에 감탄하며 짜증 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시즌4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로운, 게스트 김아중이 역대급 리모델링을 끝낸 초호화 카라반에서 첫 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식구들은 다음 날 있을 주꾸미 낚시를 위해 일찍 취침하기로 했다. 카라반 안에서 성동일은 막내 로운을 바라보며 "야 우리 막둥이는 얼굴을 그린 것 같아. 이목구비가"라며 감탄했다.
로운은 부끄러운 표정을 지었고, 김희원은 "쟤 눈썹 그렸는데 뭐"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뭘 그려 자기 눈썹이지"라고 말했고, 김희원은 "눈썹이 진짜 그린 것처럼 진하네"라고 칭찬했다.
이에 성동일은 "아니 왜 갈수록 잘생긴 X들이 오지. 어우 짜증 나. 머리 아파"라고 장난쳐 식구들을 폭소케했다.
웃음 터지는 장면을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