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더퍼블릭 자산운용 대표 투자철학>
1.장기적으로 당위적으로 성장할 그런 산업 속에서
2.짱짱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를 발견해놓고
3.이 목록을 쭉 만들어놨다가
4.뭔가의 이슈로 주가가 확 떨어지면 산다
5.다시 그 주식이 좋다는 것을 깨닫고 사람들이 나팔수를 불어대면 판다
폭락 때는 많이 떨어진 주식을 사라
아주 위험할 것 같은 주식
업종이 없어질 것 같은 것
--> 반등할 때 가장 크게 오른다
가장 사람들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사람들이 모두 이 업종은 안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세스 클라만의 <금융 위기 떄 얻는 20가지 교훈>을 꼭 보라.
이 교훈을 책상 위에 붙여 놓고 매일 본다.
30% 하락은 위기가 아니다. 3,4년에 한번씩 온다.
50% 하락이 와야 위기다.
위기는 모두가 말하는 내용으로 오지 않는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내용으로 위기가 온다.
주가는 예측 가능한 기간까지 모두 반영한다.
다 계산해서 반응해서 움직인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피해는 현재 주가에 다 반영되어 있다.
만일 떨어진다면 다른 이슈로 떨어진다.
인플레이션으로 더 떨어지지 않는다.
--> 호재든 악재든 어디까지 시장이 예측하고 계산하고 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는 뜻
역사가 반복되는 이유는
자본주의와 주식시장의 역사가 400밖에 안됐기 때문
헬스케어, 미디어, 컨텐츠 계속 투자 중
1.대부분이 나의 능력 범이 안에 들어와 있는데
2.산업은 성장하고 그 산업의 성장에 있어서
3.대단한 설비투자나 이런 것들이 필요 없는 업종에만 투자한 지 10년 째
모두가 이 회사가 왜 좋은지 아는 시점에서는 주가가 더 오르지 않는다. 팔 때다.
집중투자만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한종목에 몰빵하라는 건 아니다. 적정한 갯수를 정해야 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하라.
오르는 걸 갖고 있고 내리는 건 내리는 이유가 있다. 빨리 팔아라.
메가트렌드는 어렵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 메가트렌드를 알아야 하는데,
메가트렌드란 이미 잘 알고 있는 거, 몇 년간 지속되어 온 것, 앞으로도 몇 년 후에도 당현할 것이 메가트렌드다.
고령화 메가트렌드다. 앞으로 그렇게 될 거다.
메타버스? 될 지 안될 지 모르겠고 된다고 하더라도 어떤 모습일지 예측할 수 없다. 이건 메가트렌드가 아니다.
메가트렌드가 중요한 이유는 이것이 이미 진행 중에 있고 미래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명료함이 있어 투자의 확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