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누룽지와 닭다리살로 만든 ‘옛날 누룽지닭다리삼계탕’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적 몸보신 메뉴 삼계탕에 구수한 누룽지를 더하고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규격화한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냄비에 부은 후 중불에서 5분30초~6분30초 간 끓이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부은 후 덮개를 씌워 6분30초(700W) 간 데우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겨냥해 삼계탕에 누룽지와 통닭다리살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구수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