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오는 8월 4일 소울대세 범키와 함께 한 파격적 가사의 신곡 ‘Body Language' 를 발표한다고 전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프로젝트 싱글이나 OST가 아닌 산이의 공식적인 올해 첫 싱글인 이번 신곡 ‘Body Language’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동료 아티스트이자 절친인 범키와의 첫 정식 콜라보 작품이기도 해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에 두 아티스트가 함께 했던 공연이나 기타 음악 방송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전혀 다른 위험하고 섹시한 매력을 이번 곡에 물씬 담아냈다고 전해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산이의 신곡 ‘Body Language’는 사랑하는 남녀가 몸으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19금 가사들이 가득 담겨져 있어 공개와 동시에 엄청난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속사 브랜뉴뮤직는 어제 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산이와 섹시한 두 여인의 모습이 담긴 이번 ‘Body Language' 뮤직비디오의 컨셉 이미지 컷을 공개해 논란이 예상되는 산이의 신곡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했다.
브랜뉴뮤직은 “묘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거침 없고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산이의 올해 첫 정식 싱글 ‘Body Language’는 자칫 저속하고 불쾌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민감한 주제를 산이 특유의 재치와 센스로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재밌는 곡이다. 여기에 음원 차트의 두 강자 산이와 범키가 만난 첫 공식 콜라보 작품으로 음악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산이의 이번 신곡 ‘Body Language’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범키가 피쳐링하고, 직설적인 19금 가사들이 가득 담긴 산이의 신곡 ‘Body Language’는 오는 8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산이 ⓒ 브랜뉴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