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밤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울에서 고달픈 삶을 살아가는 G11 비정상들의 이야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부산 출신' 장미여관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각양각색의 외국인들은 각자 서울에서 살면서 힘들었던 점을 토로하며 의견을 나눈다. 장미여관 역시 부산에서 상경한 '유학파'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서울 자취의 내공을 과시할 예정. 이와 더불어 그들이 만든 '자취 요리'를 공개해 요리 솜씨를 겨룬다.
한국에서도 살기 힘든 곳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 과연 외국인들은 얼마나 더 많은 고충을 겪고 있을까? 본방사수 전, 예고편을 미리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