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청년들의 서울 살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게스트로는 장미여관이 참석해 입담을 뽐냈다.
서울에서 사는 것이 좋냐는 질문에 다니엘은 "대기 오염 때문에 힘들다"며 "독일 소도시 출신이기 때문에 공기가 나쁘면 굉장히 힘들다"고 말했다. 육중완 역시 "한 달 동안 씻지 않은 어항에서 사는 물고기 같다"고 거들었다.
공기로 인해 베이징이 언급되자 장위안은 "처음 왔을 때 서울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면서 "특히, 공기가 너무 좋았다"고 서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