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인기 드라마 <감자연구소>에서 배우 김가은의 사랑스러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김가은은 이 드라마에서 앙큼한 웹소설 작가 이옹주 역할을 맡아, 친구 미경(이선빈 분)을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미경의 동생 환경(신현승 분)과의 귀여운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김가은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4회에서 옹주가 만화책을 나눔 받기 위해 양양 바닷가에 찾아갔던 장면이 포착되었는데, 그는 패셔너블한 비치웨어를 입고 카메라와 아이콘택트를 하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바다에 발을 담그며 웃는 모습은 마치 햇살 같은 따뜻함을 전해준다. 이러한 모습들은 김가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잘 보여주며, 발랄하고 유쾌한 '이옹주' 캐릭터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USB 게스트 하우스에서 홈웨어를 입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 장면에서는 웹소설 작가 이옹주의 캐주얼한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촬영 중 틈틈이 대본을 보며 집중하는 그의 모습에서도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엿보인다. 이러한 열정적인 태도는 <감자연구소>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가은은 존재만으로도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로맨틱 코미디 최적화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옹주와 환경이 본격적으로 연인이 되는 과정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올렸다. 앞으로 김가은이 <감자연구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에서도 김가은의 매력적인 연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프레인 TP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