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이 반전의 농구 실력을 선보인다. 2025년 3월 21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옥자연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양손 드리블과 레이업 슛을 완벽하게 해내며 '옥램덩크(옥자연+슬램덩크)'라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방송에서 옥자연은 봄을 맞아 침대 위에 있는 17년 된 애착 이불을 걷어내고, 올 화이트의 봄 이불로 새롭게 단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불과 베개 커버를 교체한 후, 그는 갑작스럽게 커다란 캐리어를 꺼내 들고 외출에 나서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그가 난데없이 캐리어를 들고 밖으로 나간 이유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방송에서는 옥자연이 농구 코트 위에서 화려한 농구 실력을 뽐내는 장면도 공개된다. 과거 농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농구에 흠뻑 빠져 있었던 그는 “촬영 막바지에 부상을 입었다”라고 고백하며 다시 농구공을 잡게 된 이유를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대를 향해 슛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있으며, 기세를 몰아 양손 드리블부터 레이업 슛까지 과거의 농구 폼을 되찾아가는 그의 모습은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옥자연의 귀여운 반려묘 차차와의 일상도 놓칠 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그는 테이블 밑에 숨은 차차를 찾기 위해 낑낑거리며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하지만 차차와 옥자연 간의 술래잡기는 계속된다고 하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옥자연의 깜짝 놀랄 농구 실력과 함께 그의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들이 담길 예정이다. 시청자는 오늘 밤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그의 매력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