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zna(이즈나)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가지 버전의 리릭 포스터를 선보였다. 각 포스터는 독특한 비주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반짝이는 야경을 배경으로 하트 모양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 비가 내리는 감성적인 밤거리에 걸린 ‘SIGN’ 표지판, 그리고 일렁이는 하트 심볼 등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릭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가사 일부는 “you’ll be mine(유 윌 비 마인)”, “Just give me a sign(저스트 기브 미 어 사인)”, “Do you wanna take it?(두 유 워너 테이크 잇?)” 등으로, 이즈나가 전할 새로운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이러한 가사는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zna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이전과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쓴 izna는 불과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짓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 스타일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곡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izna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대세 신인으로 떠오르며 팬심을 저격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zna는 마이, 방지민, 윤지윤,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등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개성과 재능을 바탕으로 팀워크를 이루어내며 음악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번 'SIGN'은 그들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팬들과의 소통과 감정을 담아낸 가사가 특징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컴백은 izna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izna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그들의 음악적 여정과 성장을 지켜보는 것은 많은 이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이다.

[출처= 웨이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