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앙코르 콘서트로 돌아온다. 이들은 24일 오후 2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일본과 한국에서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현재 진행 중인 첫 단독 투어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공연을 결정한 것이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도쿄 무사시노의 숲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ENCORE IN JAPAN’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펼쳐지는 파이널 공연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 FINAL’을 끝으로 첫 단독 투어를 성대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인천과 일본의 여섯 개 도시에서 진행된 이전 공연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따라 이번 앙코르와 파이널 공연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티켓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팀 공식 위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는 '차세대 공연 강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들은 각종 대형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이 단독 공연에서도 더욱 빛을 발하며, 글로벌 팬덤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여섯 멤버는 이번 투어를 통해 기량을 더욱 갈고닦았으며, 서울과 도쿄에서 재현할 감동의 순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총 13개 도시, 18회 공연에 달하는 ‘BOYNEXTDOOR TOUR ‘KNOCK ON Vol.1’’을 성황리에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방콕(29일), 타이베이(4월 3일), 홍콩(4월 6일), 자카르타(4월 12일)에서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앙코르 콘서트와 파이널 공연은 보이넥스트도어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무대 장악력과 감동적인 퍼포먼스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출처= 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