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올파의 딸들>이 오는 4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다큐멘터리상 후보로 올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는 이 영화를 통해 튀니지에 사는 올파와 그녀의 네 딸이 겪은 비극적인 이야기를 독특한 형식으로 재현하였다.
영화는 올파가 첫째 딸과 둘째 딸을 잃게 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딸은 극단적인 이슬람 단체인 IS에 가담하기 위해 가출하게 되며, 이는 가족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 감독은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강렬한 서사를 만들어냈다. 영화 속에서는 실제 인물과 배우들이 함께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정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올파의 딸들>은 단순히 비극적인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엄마와 딸들 간의 복잡한 관계를 조명하며 여성으로서의 삶과 가족 간의 사랑과 상처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은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미장센을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하였다.
영화는 국내외 여러 유수 영화제에서 초청 및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제76회 칸 영화제에서 ‘올해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그 예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제49회 세자르상 다큐멘터리상, 부산국제영화제, 시카고 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도 주목받았다.
오는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언론 및 배급 시사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는 매체명, 성함, 연락처 및 이메일 주소를 기재해야 하며 본인만 신청할 수 있다. 스크리닝 유효 기간은 3월 30일까지이며, 신청일 기준 익일에 온라인 스크리닝 링크가 발송된다.
<올파의 딸들>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정적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작품은 단순히 한 가족의 이야기를 넘어 사회적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생각할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관심 있는 관객들은 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올파의 딸들>을 통해 이 특별한 이야기를 직접 경험해보길 권장한다. [출처= 필름다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