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템페스트(TEMPEST)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RE: Full of Youth'를 발매하며 1년 만에 컴백한다. 이들은 2025년 3월 31일 오후 6시에 앨범을 정식 출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언론 매체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템페스트의 새로운 음악과 비전을 소개하는 중요한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오후 4시에 시작되며, 유재필이 진행을 맡는다. 행사 전 프레스 데스크는 오후 2시 30분에 오픈하며, 기자들은 오후 3시 30분부터 4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쇼케이스의 주요 일정은 오프닝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여 그룹의 등장 및 인사, 포토 타임이 이어진다. 이후 타이틀곡 'Unfreeze'의 무대가 펼쳐지며, 곧이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M/V)도 상영된다.
쇼케이스에서는 앨범에 대한 토크와 기자들의 질의응답(Q&A)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템페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음악적 방향성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수록곡 'WE ARE THE YOUNG'의 무대로 쇼케이스는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 대한 취재 신청은 benzc250@hanmail.net로 가능하며, 매체명과 기자 성함, 연락처를 기재해 오는 3월 27일까지 회신해야 한다. 또한 각 매체별로 취재와 사진 촬영이 가능하므로 사전 신청 시 명함 지참이 필수이다.
행사가 열리는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현장 혼잡으로 인해 차량 이용 시 주차 공간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참고해야 한다. 특히 최근 시위로 인해 블루스퀘어 주변 도로 통제 및 한강진역 지하철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방문객들은 이동 경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템페스트는 이번 앨범 'RE: Full of Youth'를 통해 젊음과 활력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들의 컴백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