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로듀싱 기업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 현장 복구에 힘쓰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피해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이 지속적으로 이어온 나눔 활동 중 하나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윈터 스페셜 싱글 '더 라스트 크리스마스(The Last Christmas)'를 발매하고, 그 수익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루어지는 것으로,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INB100의 모회사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부 역시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산불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한 지역에서는 많은 이재민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이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이번 기부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큰 의미를 가지며, 다른 기업이나 개인들도 이에 동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길을 내밀기를 기대한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원헌드레드레이블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보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출처= 원헌드레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