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340회 방송이 오늘 밤 11시 10분에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가 유미 하우스를 방문하여 펼치는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들은 유미 하우스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본격적인 먹로비를 시작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가 준비한 역대급 히든 스팟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야심작이 있다"며 영화 '로비' 팀의 배우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공간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신박한 장소로, 배우들 역시 줄지어 인증사진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히든 스팟에서 40대 싱글남들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정우와 박병은은 동갑내기인 전현무와 함께 뷰티 꿀팁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특히 하정우는 "3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는 솔직한 발언과 함께 자녀 계획까지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이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라는 깜짝 발언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전현무는 과거 하정우에게 상처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 사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내가 김용건 선생님에게 뭘 잘못했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고 고백한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속마음을 드러내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방송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TV-OTT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8.41%의 점유율로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과 함께 전해진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이영자가 1위, 황동주가 3위를 기록하며 '유미동주' 커플의 재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펼치는 본격 먹로비 현장은 오늘 밤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와이트리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