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글로벌 인기투표 앱 '케이돌(KDOL)'에서 185회 주간랭킹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민은 2025년 3월 셋째 주(3월 17일 - 3월 23일) 동안 총 3145만 9449개의 하트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그가 누적 득표량에서 무려 181억 2426만 5231 하트를 기록하며, K팝 아티스트 중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민의 이번 성과는 단순히 숫자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현재까지 일일랭킹 최다 1위(1231회), 주간랭킹 최다 1위(185회), 월간랭킹 최다 1위(41회)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생일 최다 득표와 일일 최장 및 연속 랭킹에서도 각각 두각을 나타내며 명예의 전당에서 총 열 개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수치는 지민이 K팝의 최정상 아티스트로서 변함없는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케이돌'은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투표 서비스 앱이다. 이 앱은 유저 투표를 실시간으로 집계하여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누적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일간, 주간, 월간 순위가 결정되며,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에게 하트를 보내어 순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주에는 지민의 광고가 강남역과 압구정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는 KDOL의 지난달 월간랭킹 결과에 따른 것이다. 광고는 오는 4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민은 이러한 성과 외에도 그의 음악 활동과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몇 년 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중심에는 항상 지민이 있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팬들은 앞으로도 지민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K팝 산업 내에서 지민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그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개인적 성공을 넘어 K팝 전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지민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KDO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