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푸드를 통한 즐거움을 시청자들이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식문화 축제. 오는 10월 18일(금)부터 19일(토)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에서 메인 행사가, 18일(금)부터 24일(목)까지 한남동 일대에서 올’리브 위크 행사가 진행된다. TV에서만 봤던 요리쇼와 레스토랑의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스타 셰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9일(토)에는 맛집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테로> 2MC가 관람객과 같은 입장에서 쿠킹쇼와 페스티벌 음식을 직접 맛보고 즐기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과 근교의 맛집 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온 2MC가 메인 행사 티켓팅부터 이벤트 참여까지 실제 관람객처럼 체험하며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는 법을 전하겠다는 각오다.
메인 행사장에서 <테로> 스페셜 부스를 탐방한 뒤, 오후 3시부터 벌어지는 ‘<셰프의 야식> 스페셜 쿠킹쇼’에도 깜짝 등장한다고. <테로> 스페셜 부스는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중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곳을 엄선해 한자리에 모은 공간으로, TV로만 접했던 유명 맛집의 요리를 시청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마련한다. <테로> 맛집이 준비한 특별 메뉴를 맛보고, 사장님과 오랜만에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셰프의 야식> 스페셜 쿠킹쇼’는 올’리브 레시피 토크쇼 프로그램 <셰프의 야식> MC 홍석천이 직접 진행을 보고 훈남 셰프 이찬오와 변관필이 쿠킹쇼를 펼치는 행사. 2MC는 꽃셰프들의 요리 대결을 지켜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스페셜 야식도 맛본다. 이어 저녁 8시에는 레이먼킴, 이경호, 루이강 셰프의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게스트로 펍’을 제대로 즐길 예정이다.
메인 행사장뿐만 아니라 올’리브 위크 행사에 참여하는 한남동 일대의 레스토랑도 둘러본다. 트렌디스팟을 찾아 다니며 생생한 맛과 감동을 전하는 것. 이번 기간에만 특별히 판매하는 ‘올’리브 메뉴’를 소개하는 등 올’리브 위크 행사에 대한 정보까지 빠짐없이 제공한다.
한편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올’리브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청자 참여 식문화 행사.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 패션 위크’와 함께 진행한다. 메인 행사에서는 올’리브 대표 푸드 아이콘의 쿠킹쇼는 물론, <테이스티 로드> 스페셜 부스, <셰프의 야식> MC 홍석천과 꽃미남 셰프들의 쿠킹쇼,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1 준우승자 박준우와 시즌2 우승자 최강록이 함께하는 시청자와 만남, 시즌2 준우승자 김태형이 속해 있는 음악밴드 ‘에덴’의 공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또 농부가 직접 키우고 수확한 식재료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올’리브 프레시 마켓’도 운영한다. 올’리브가 후원하고 한국벤처농업대학이 기획한 살아있는 도시 속 마켓으로, 농부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농작물과 치즈, 육류를 소개하는 동시에 농부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 3층에서는 쌈지농부와 함께하는 올’리브 특별전 ‘한국의 맛의 방주’ 전시를 함께 진행한다. 올’리브 위크 행사는 올’리브가 엄선한 한남동 일대의 레스토랑, 트렌디스팟, 패션부티끄 등에서 진행된다.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테마 음식과 영화상영 등 다양하고 즐거운 시도가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 행사는 쿠폰북을 구매해야 입장할 수 있으며, ‘올’리브 프레시 마켓’과 ‘한국의 맛의 방주’ 특별전, 올’리브 위크 행사는 쿠폰북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올’리브 홈페이지(olive.interest.me)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