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16일, 영화 <야당>이 드디어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큰 기대를 모았으며, 개봉 당일에는 전체 영화 예매율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오전 7시 기준으로 예매율 38.7%와 함께 예매량 77,453장을 기록하며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도 각각 CGV에서 44.0%, 롯데시네마에서 31.1%, 메가박스에서 35.3%의 예매율로 모두 1위를 차지하였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수사의 뒷거래를 다룬 범죄 액션 영화로, 브로커 이강수(강하늘), 검사 구관희(유해진), 형사 오상재(박해준) 등 세 인물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강수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상태에서 구관희의 제안을 받아들여 야당이 되어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한다. 구관희는 출세에 대한 야망으로 강수를 이용하여 실적을 올리며 승진의 길을 걷게 된다. 한편, 형사 오상재는 강수의 야당질로 인해 번번이 허탕을 치면서도 끈질긴 집념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파고드는 인물이다.
영화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과 함께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언론과 관객들은 "통쾌하고 짜릿한 마약판 <내부자들>"(맥스무비 박미애 기자), "아는 맛인데 확실히 새롭다!"(스포츠서울 원성윤 기자)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강하늘과 유해진의 앙상블은 도파민 폭발하는 연기로 극장가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야당>은 단순한 범죄 액션을 넘어 권력, 욕망, 정의와 도덕, 생존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다루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친다. 배신과 공조, 복수가 얽힌 인물들의 관계성은 속도감 있게 전개되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감독 황병국은 신선한 소재와 속도감 있는 연출로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를 조명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야당>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개봉일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함에 따라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범죄 액션 영화 <야당>이 올봄 극장가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