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16일, 오늘 개봉한 영화 <열혈검사>는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가 억울하게 기소된 청년의 사건을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견자단은 이번 작품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공개된 프로덕션 스틸에서도 그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인다.
<열혈검사>는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제작되었다. 곽자호(견자단)는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된 청년의 사건을 맡게 되며, 그 과정에서 부당한 변호를 하고 있는 구백문 변호사의 존재를 알게 된다. 수사가 진행될수록 곽자호는 거대 마약 조직과 구백문 변호사 간의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되고, 정의를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선다.
영화는 다양한 액션 장면으로 가득 차 있다. 1인칭 액션부터 시작해 총기 액션, 차량 추격전, 맨몸 격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액션이 펼쳐진다. 특히 견자단은 모든 액션 장면을 직접 소화하며 촬영 중 낙하 사고에도 불구하고 부상투혼을 발휘하여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견자단은 이번 작품 외에도 <존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케인>에서도 감독과 주연을 맡아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연출력과 연기력이 결합된 <열혈검사>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열혈검사>는 117분 러닝타임으로 15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늘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으로 무장한 이 작품은 액션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이번 영화를 통해 견자단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그가 보여주는 다양한 액션 장면들은 영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열혈검사>는 단순히 오락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정의와 진실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출처= ㈜엔케이컨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