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4월 12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2025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배우 박지현이 참석하여 세르지오 타키니의 클래식 액티브 웨어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적인 테니스 대회로, 매년 많은 셀럽들과 패션 관계자들이 모이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박지현은 세르지오 타키니의 아이코닉한 ‘W 케이블 니트 베스트’와 클래식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W 타키니 플라잉 백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활동적이면서도 우아한 클래식 무드를 연출하였다.
박지현의 스타일링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유 있는 느낌을 주어 현지 미디어와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클래식 라이프스타일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지난 10년 이상 몬테카를로 컨트리 클럽(MCCC)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대회 관계자들의 유니폼 제작과 함께 매년 클래식 무드를 담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테일러링과 이탈리안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전문성과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박지현의 참관은 브랜드 VIP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글로벌 무대에서 세르지오 타키니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단순한 테니스 대회를 넘어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참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박지현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한국 배우로서 액티브 클래식 룩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였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배우 박지현은 최근 영화 ‘히든페이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도회적인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세르지오 타키니 캠페인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활약하게 될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보여준 박지현의 스타일링과 세르지오 타키니의 컬렉션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세르지오 타키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