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d(지오디) 멤버이자 배우인 데니안이 연극 ‘나생문’의 개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5년 4월 11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데니안은 17년 만에 다시 무사 역을 맡아 더욱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연극 ‘나생문’은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상반된 진술을 따라가며 ‘진실’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데니안은 비극적인 운명을 지닌 무사 역할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과거 2008년에 같은 역할로 출연했을 때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개막 공연 당일, 데니안은 소속사에서 준비한 커피차 응원에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커피차 앞에서 그는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나생문 속 진실은 여러 개, 응원은 오직 하나”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그의 출연 중인 연극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공연에서는 데니안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와 스태프를 응원하기 위해 소속사가 준비한 커피차가 큰 화제가 되었다. 공연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던 ‘나생문’ 팀은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러한 응원과 격려는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그들은 더욱 열정적으로 무대에 임할 수 있었다.
데니안은 이번 연극 ‘나생문’을 통해 자신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그는 관객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작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깊어진 연기는 관객들로 하여금 극 중 인물들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만들었다.
연극 ‘나생문’은 오는 4월 27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계속해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다양한 해석과 감정선으로 가득 차 있어 많은 이들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명작으로 자리 잡고 있다.
관객들은 데니안의 뛰어난 연기를 통해 '진실'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 모습과 함께 펼쳐지는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준 데니안의 열정과 노력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젬스톤이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