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6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프로그램 '카페 팝�냑遊�'가 첫 공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풍과 통닭천사가 만나 팝업 통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카페 팝�냑遊�'는 CJ ENM의 ‘팝��’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맛피아와 팝�냐テ�'의 후속편이다.

'팝��' 시리즈는 김풍이 카페 폐업의 아픔을 겪은 뒤, 나폴리 맛피아와 함께한 팝업 카페 운영을 통해 치유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 1위에 오르며 전 회차가 1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카페 팝�냑遊�'에서는 통닭천사라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통닭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된다. 통닭천사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침착맨의 친동생이다. 그는 김풍에게 끊임없이 카페 창업에 대한 열망을 쏟아내며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된 주역이다. 김풍은 지난해 '팝�냐テ�'에서 성공적인 영업을 마친 후 "더 이상 팝업 얘기 금지"라고 신신당부했지만, 통닭천사의 등장으로 상황이 급변하게 된다.

첫 회에서는 침착맨이 헤드헌터 역할로 등장하여 김풍과 통닭천사를 연결해준다. 통닭천사는 김풍에게 환영식을 열어주고, 자신의 열정과 진심이 가득 담긴 PT를 통해 두 사람과 침착맨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후 세 사람은 공원에서 치킨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지난 '팝�냐テ�'를 회상하고 새로운 통닭 팝업 스토어 이름 짓기에 나선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 제안 현장이 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팝��' 시리즈가 되어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팝��'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풍과 통닭천사가 어떤 방식으로 협력하여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저녁 6시에 공개되는 '카페 팝�냑遊�'는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CJ EN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