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가 오는 5월 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드라마의 주요 출연진과 감독이 참석하는 자리로, 팬들과 언론에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주를 부탁해>는 술을 사랑하는 한 여자가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인공은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로 자칭하며 살아온 인물이다. 그러나 첫사랑과의 재회 이후, 그녀는 인생 최초로 금주에 도전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가 드라마의 핵심 테마로,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발표회에는 장유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수영, 공명, 김성령, 김상호, 조윤희 등 총 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자의 캐릭터와 드라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와 함께 캐릭터 키워드 토크 및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 오프닝 사회자의 인사말 및 소개가 14:00부터 5분간 이어지며, 이후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된다.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후에는 캐릭터 키워드 토크가 진행되며, 이 시간 동안 출연진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케미스트리를 강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동 인터뷰 형식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기자들과의 소통도 이루어진다.
제작발표회의 클로징은 사회자와 출연진들의 인사 및 마무리 발언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팬들과 언론에게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관계자는 “바쁘시더라도 <금주를 부탁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사전 질문 전달 안내도 이루어져 있으며, 기자들은 4월 23일까지 질문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드라마는 술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현대인의 삶을 조명하며 많은 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인공이 금주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금주를 부탁해>는 tvN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방송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
[출처= 한남언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