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데누(Denu)’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25SS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 ‘라피신(La Piscine)’ 속 등장인물 페넬로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그녀의 순수함과 냉소 사이의 복잡한 감정을 재해석하여 여름의 미완의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다.

데누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영화 같은 일상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주얼리, 가방, 어패럴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각 아이템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가방 라인에서는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노아백이 작은 사이즈로 출시된 노아 바게트 백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호보백 실루엣에 벨트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또한, 소프트한 텍스처와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인 제인 볼더 백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보부상에게 적합한 옥스포드 캐주얼 백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주얼리 라인에서도 눈길을 끄는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봄여름 시즌에 자주 손이 가는 실버 주얼리와 존재감 있는 진주 및 원석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주얼리가 출시된다. 특히 데누 가방과 함께 매치하면 더욱 빛나는 홀더 제품들도 함께 선보이며 소장 가치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어패럴 라인은 아우터, 가디건, 데님 등으로 강화되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여름철 스타일링에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5SS 컬렉션은 16일 W컨셉에서 1차 선오픈 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데누 공식 스토어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누는 앞으로도 MZ 세대의 취향에 맞춘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출처= Denu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