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을 맞는 축산전문 브랜드 건국유업·건국햄(이하 건국유업)은 위 건강 기능성에 초점을 둔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닥터 위’를 새롭게 출시했다.
건국유업이 이번에 선보인 ‘닥터 위’는 국민질환으로 까지 불려지는 ‘위장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위 건강을 챙기려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위 건강에 대한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출시됐다.
헬리코박터 균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알려진 IgY와 엄선된 기능성 식물 추출물(차조기, 진생베리, 약쑥, 아티초크)을 사용해 위 보호 기능을 한층 더 고려하였으며 덴마크산 비피더스 유산균과 3가지 복합유산균의 강력한 프로바이오틱스 시너지로 위와 장 건강을 한 번 더 생각한 발효유로 개발했다.
건국유업 관계자는 “자극적인 식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국내 위장질환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성인 중 헬리코파일로리 균 보균자는 약 60% 이상으로 서구권 보다 높은 감염률을 보인다”며 “이번에 선보인 ‘닥터 위’는 한국인의 위 건강을 중요시 생각하며 개발됐고, 개별 캡을 사용한 HDPE 용기를 사용해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향후에도 이와 같이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개념 제품을 다각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건국유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 위’는 건국유업의 전국적인 냉장물류시스템과 대리점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된다.
[사진 = 닥터 위 ⓒ 건국유업 제공]